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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나무 효능 핵심정리


안녕하세요^^


겨울은 완전히 지나고 이제 봄날씨가 만연합니다.


봄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 파릇파릇한 식물들이지요.


오늘은 몸에좋은 음나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음나무는 엄나무 라고 부르기도 하며


지방에 따라서는 개두릅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답니다.




가지는 굻고 가시가 많이 있는게 특징인데요.


대게 가시가 있는 나무는 독이 없고 염증 치료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음나무는 예로부터 약으로 흔히 사용 되어 왔습니다.


껍질, 뿌리, 잎, 새순 등 여러 형태로 우리 몸에 맞게 사용합니다.


뿌리와 어린잎은 개두릅나물이라 부르며 봄철에 고급 나물로 많이 섭취합니다.


음나무는 닭고기와 궁합이 좋아 백숙을 할 때 같이 끓여서 먹곤 합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음나무 효능에 대하 알아보겠습니다.




음나무 효능 무엇일까요?



1. 간을 해독하는 효능


엄나무는 간을 해독하는 작용을 하는 효과가 탁월합니다.

해독뿐만 아니라 손상된 간 세포의 회복에도 도움을 주어서

간염, 간경화, 간암 등과 같은 질병에 효능이 있습니다.

몸 속에 있는 독성 물질을 배출해주어 간의 기능을 도우며

특히 말린 속껍질을 진하게 달여 복용하시면 해독에 좋다고 합니다.



2. 관절염 예방에 효능


뭉친 근육과 어혈을 풀어주고 세균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소염작용 역시 강하여 몸에 있는 어려 염증들을 치료합니다.

중추신경계를 안정시켜주는 성분이 있어 특히 관절염에 좋고

비통증, 근육통, 신경통 등에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특히 엄나무 뿌리로 즙을 내어 꾸준하게 복용하시면 류마티스 관절염에

개선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피부건강에 효능


엄나무에는 세균을 억제하는 소염 작용이 있습니다.

이러한 소염 작용은 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피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토피나 여드름, 습진, 두드러기, 종기, 부종 등

염증성 피부질환 치료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4. 면역력 강화와 활력증진


엄나무 전체에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포닌은 홍삼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인데요.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어

혈액순환을 좋게하여 몸에 활력을 줍니다.

몸 안의 노폐물도 배출해주는 기능도 합니다.

더불어 기침, 가래를 삭히고 감기예방에도 좋습니다.



엄나무의 부작용은 없나요?


엄나무의 성질은 쓰고 매우며 찬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별히 부작용은 없지만 몸이 냉한 사람이나


평소에 배가 차고 설사나 복통이 잦은 분들은 양을 조절하여


섭취하시는 것에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엄나무의 새순은 개두릅나물로 봄철에 인기가 좋습니다.


두릅을 먹는 방법과 마찬가지로




살짝 데친 뒤 초고추장에 찍어드시면 특유의 봄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매운 고추와 함께 장아찌를 담아 먹어도 밥도둑이 될 수 있습니다.


봄이 가기전에 봄철 나물을 많이 섭취하여


한해동안 건강한 삶을 유지하시기 바라며


지금까지 음나무 효능 핵심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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