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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의 주연으로 드라마 컴백한 배우 이민기가 과거 성스캔들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고 합니다. 배우에게 성스캔들은 이미지에 큰 타격이 아닐 수 없는데요.




'이번생은 처음이라'의 제작발표회에서 성스캔들에 관련된 질문에 스스로의 일에 대한 책임감을 많이 느꼈으며, 행동하는데에 신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답을 했는데요.



배우 이민기 성스캔들 사건은 2016년 당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 부산의 한 클럽에 갔다가 소개로 알게된 여성 A씨와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고, 후에 여성A씨가 이민기에게 성폭행을 했다며 고소하여 매스컴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민기 측은 관계를 가지긴 했지만 성폭행이 아니라는 입장을 보였고 결과적으로 여성A씨의 고소취하로 인해 무혐의 처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스캔들은 배우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혔고 당시 복귀작으로 유력했던 tvN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하차했다고 합니다.



제대 후 5년만에 새드라마로 복귀한 배우 이민기는 작품을 함께 할 수 있게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단 말과 함께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도 남겼습니다.




한편, tvN 새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는 큰 인기를 받았던 tvN드라마 '또 오해영'을 잇는 새로운 로코물로 이 시대의 웃픈 현실을 저격한 내용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이민기의 앞으로의 배우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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