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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김광석'의 개봉으로 故 김광석 씨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와 함께 1년 저작권료 등 사건과 관련된 많은 궁금증들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김광석' 영화의 감독이자 기자인 이상호 씨는 영화를 통해서 故 김광석 씨가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는 증거들을 보여주며 타살 의혹을 밝히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故 김광석 씨의 노래들과 많은 컨텐츠로 인한 저작권료 등 또한 궁금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아내 서해순씨가 밝힌 저작권료와 전문가가 예상하는 저작권료의 차이는 어마어마 합니다.
사건이 재조명 되면서 서해순 씨는 유기치사 사기 혐의로 검찰에 소환되었고,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하면서 밝힌 김광석 1년 저작권료는 700만 ~ 800만원 밖에 안나온다고 했었는데요.
과거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 한 전문가의 말에 따르면 故 김광석 씨의 예술성을 현재가치로 매기면 30여억원 정도 된다고 생각하며, 음반 외 저작권료는 3배인 90여 억원에 달한다고 추정했습니다.
단순하게 셈을 해보아도 많은 차이가 나는데요. 故 김광석 씨의 저작권료 유산은 부친에서 딸에게로 넘어 갔지만 10년전 딸이 사망했기때문에 결국은 모두 부인 서해순씨가 모든 저작권료의 혜택을 받고 있었습니다.
영화 '김광석'에서도 저작권 때문에 故 김광석씨의 모래를 모두 실을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그와 관련된 인터뷰를 첨부하면서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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