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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중인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에서 꿀떨어지는 달콤한 신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는 추자현-우효광 커플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편인 우효광씨는 '우블리'로 불리며 귀엽고 자상한 남편으로 추자현씨와 알콩달콩한 모습이 시청자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불러오게 합니다.




 화제가 되면서 추자현씨의 과거에 대한 궁금증들이 생겨나게 되고, 여러방송에서 못다한 이야기들을 풀어놓았는데요.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얘기하기전에 추자현씨의 나이는 올해 39세라고 하는데 정말 동안이시네요. 엄청 고급스럽게 나이를 드시는 것 같아서 부럽습니다^^. 96년에 처음 데뷔를 하셨다고 하는데 더 젊어 지신 것 같네요. 당시에도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나 돌연 중국행을 결심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15년도에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라는 프로그램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여유가 없었기 때문" 이라고 해요. "하고싶은 일만 하도록 기다리기에는 경제적인 여건이 좋지 안았다"라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배우가 여유가 없으니까 화면에 나오는 모습도 예쁘지가 않더라. 연기도 의욕이 앞서다 보니 튀더라. 내가 터닝포인트를 찾아야겠다. 연기를 하면서 돈을 벌어야하는데 그게 중국에서 기회가 왔다. 정말 감사하면서 열심히 할 수 밖에 없었다."라고 진솔한 마음을 드러냈어요.



경제적인 이유가 가장 컸다고는 하나 추자현씨의 가족사도 털어놓은 것을 보면 중국간 이유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추자현씨가 중국 활동하면서 출연한 '명성도아가'라는 프로그램에서 어린 시절 겪은 이야기와 가족사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있습니다. 추자현 중국간 이유.




추자현씨는 어린 시절 부모님이 이혼해 아버지는 10년전에 재혼을 했다는 이야기와 어머니가 아들을 못낳은 탓에 할머니가 어머니를 싫어하고 자신 역시 딸이라서 싫어했다고 말하고, "요즘에는 돈을 벌어서 할머니가 나를 보고 싶어 하신다 내가 할머니를 만나게 되면 엄마한테 매우 미안하다" 라고 말하는 등 복잡한 심정을 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추자현 가족.



그리고 "기억도 안나는 어린 시절에 여동생이 물에 빠져 죽었는데, 그때 엄마는 매우 큰 충격을 받았다. 내가 무언가를 잘못했을 때 네가 동생 대신에 죽었어야 했다."라는 충격적인 사연도 고백하며 슬픈 가족사를 공개하였습니다.



당시의 힘든 가족사와 배우로서의 경제적 여건 등으로 한국을 떠나 낯선 땅에서 고군분투하여 성공을 이루어 낸 그녀의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인지 추자현씨는 중국에서 엄청난 노력으로 외모와 연기력을 인정받아 제2의 전성기를 맞이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정말 보기 좋습니다^^ 추자현 중국간 이유.





현재 추자현씨는 같은 소속사인 남편 우효광씨와 연인으로 발전하여 혼인을 한 상태입니다. 중국에서는 혼인을하고 결혼을 한다고 하는군요. 같은 소속사로 좋은 동료관계에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돼었다고 합니다.



남편인 우효광 역시 중국에서 톱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로 배우활동 뿐만아니라 실력있는 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어렸을때에 수영과 카누 선수로 활약한 이력까지 있다고 합니다. 선남선녀가 만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두 부부의 재산에도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2017년에 용산구 한남동에 있는 91평형 빌라는 63억원에 매입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한국뿐 아니라 베이징과 상하이에도 부동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상당한 재력가임이 밝혀졌습니다. 거기에다 추자현 우효광 모두 회당 1억원 가까운 출연료는 받는다고 하니 억만장자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추자현 재산.


앞으로도 좋은 모습 기대하며 글을 마시겠습니다. 추자현 중국간 이유, 추자현 가족, 추자현 재산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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