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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궁상컨셉으로 웃음을 주고 있는 이상민이 초호화 호텔에서 궁데렐라로 출연하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 호텔이 어디인지 이름은 무엇이고 정말 하루 숙박료가 1000만원인지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엄청 큰 대기실에 리무진까지 제공되는 초호화 서비스를 이상민이 어떻게 이용했을까 싶은데 이유는 방송으로도 소개되었죠. ㅎㅎ
영화제 MC를 맡게 된 이상민과 스태프들에게 '단 하루' 협찬을 해준 거라고 해요. 24시간동안 누릴 수 있다고 궁데렐라라고 불렀다고 하네요. 24시간이라도 정말 부럽네요.
이상민 호텔로 소개된 이 호텔은 밀레니엄 힐튼 서울로 서울역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인 1인의 보통 숙박가격은 30만원대부터 인 것으로 나와요.
방송에서 나온 숙박료 1000만원은 리무진 서비스와 초호화객실 등 많은 것들이 포함된 가격이겠죠? 나도 저런 서비스를 누릴 기회가 올지... 눈으로라도 많이 즐겼습니다^^;
하루 나에게 주어진 행복을 저도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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